이사후에 가장먼저 해야하는것이 무엇인가하면 바로 전입신고입니다.
전입신고를 해야지만 내가 가진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사후 14일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게 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니 이사후에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전입신고 하는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검색창에 전입신고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전입신고 절차가 시작됩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다음에 본인정보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확인버튼을 누른뒤에 1단계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전입신고 단계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1단계에서는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신청인 본인 연락처와 전입하려는 사유를 선택하고 다음단계를 선택합니다.
2단계에서는 본인이 전입신고전에 살고 있었던 주소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여기에서 직접입력할 필요없이 시도선택, 시군구 선택을 하고 주소조회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현재 살고 있는 주소가 조회됩니다. 그런다음 아래부분에 현재 주소지에 전입되어 있는 목록이 나오고 여기에서 본인을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본인이 이사가는 곳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계약한 부동산계약서의 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사하는 곳의 주소를 입력후 기존에 다른사람이 사는곳에 본인이 세대원으로 들어가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세대주로 들어가는지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은 빈집으로 이사를 가능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사온 사람끼리 세대구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우편물 주소이전 서비스, 초등학교 배정정보 신청,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요금감면 일괄신청 등 전입신고를 하면서 바로 신청가능한 서비스들이 있어서 필요하시면 동의하시면 됩니다.
이중에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 신청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데 일일이 변경하기 귀찮은 주소이전을 일괄로 변경해주고 비용도 무료이니 전입신고시에 신청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다 따라오셨으면 마지막으로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온라인 전입신고가 완료됩니다.
